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루츠 알리 레이스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에서 == [[대항해시대 2]]에서는 울구 아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. 초반부터 해적선단을 끌고다니는 코르세르 해적 계열의 네임드지만 [[하이레딘 레이스]]와 아이딘 레이스 형제의 강렬한 캐릭터성에 밀려 왠지 모르게 공기... 항해레벨 및 전투레벨은 매우 높지만 통솔력이 심각하게 낮아서 갤리온으로 포격을 맞아도 레이스 형제나 마호메드 샤룩보다는 덜 아프다. 그래도 기함 한대만 가지고 덤빈다면 아무리 튼튼한 배라도 2~3턴 내에 승부를 보지 못하면 갤리온의 포격에 걸레짝이 되니 주의할 것. 2의 후속작인 외전에서 살바도르로 플레이를 할 경우 잠시나마 등장한다. 설정상 하이레딘의 라이벌인 '마호메트 샤르크'의 오른팔로, 바르바리 해적측에서 샤르크를 제거하기에 앞서 그를 요절내기로 계획, 조카와의 명성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그와 붙게되며, 결국 살바도르의 손에 죽음을 맞게된다.[* 참고로 해상에서 등장하진 않지만 교전이 시작되면 현상금 사냥꾼인 '레베카 커트랜드'가 증원으로 합류하게되어 교전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.] [[시오노 나나미]]가 은근히 띄워주는 인물로,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한 단편집에 실린 단편소설에서는 이탈리아 귀족의 해안 별장을 습격했지만 귀족 부인의 고귀함과 우아함에 반해 사람은 해치거나 노예로 잡아가지 않고 재물만 가져가고, 그 후로도 그 귀족 부인의 악세사리를 품에 담고 다니면서 평생 짝사랑했다는 내용으로 나온다. 물론 실존인물과는 100만광년의 차이가.... 한국 대체역사 소설 [[임꺽정은 살아있다]]에서는 아직 해적 선장 시절. 바예지트 황자의 사주를 받고 임꺽정과 셀림 황자 일행이 탄 배를 지중해에서 습격하나 임꺽정에게 털리고, 엘리자베스 공주에게 스카웃당해 동인도회사에 입사하여 다른 해적 선장들을 회유하는 데 앞장선다. 임꺽정을 림 술탄, 엘리자베스를 엘리자베트 술탄이라고 부른다[* 다만 울루츠가 살았던 시대. 즉 16세기 오스만 제국에서 술탄은 황족에게 붙이는 경칭이었는데, 작중에서 임꺽정이 조선의 왕족을 참칭했다거나 한 게 아니라면 고증 오류다. 베이(Bey)나 파샤(Paşa), 아아(Ağa) 정도가 적절했을 것.]. [각주] [[분류:1519년 출생]][[분류:이탈리아계 튀르키예인]][[분류:오스만 제국/인물]][[분류:16세기 해적]][[분류:지중해의 해적]][[분류:1587년 사망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